제목 | 당면영농 지도자료 1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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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서천 | 등록일 | 2010-06-15 | 조회 | 2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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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영농 지도자료
【1. 기후 현황】
【2. 작물관리 요령】
○ 2모작 논은 앞그루인 보리, 양파, 마늘 등을 서둘러 수확하고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 도록 하고, 이앙기의 포기수 조절 장치를 조정하여 3.3㎡(1평)당 80~90포기가 심겨지도 록 한다. ○ 보리, 채소 뒷그루 2모작 논의 모내는 시기가 늦어지면 쌀 품질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 치게 되므로 가급적 앞그루 수확 후 일찍 모내기를 하도록 한다. <잡초방제> ○ 발생양상: 일년생잡초 60%, 다년생잡초 40% 정도 발생 - 일년생잡초는 물달개비가 가장 높게 우점 - 다년생잡초는 올방개와 벗풀이 주로 우점 ○ 방제체계 - 잡초 발생이 적은 논, 피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기처리제 1회 방제 - 피 등 일년생잡초와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중기 방제와 중기방제 -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모내기전 초기방제와 중·후기 (괴경 형성 억제)방제 <물 관리> ○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2/3정도(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 산을 적게 해 준다. ○ 새끼칠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한다.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충해 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시비관리〉 ○ 질소 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지며 도복 발생도 줄어든다. ○ 질소시비량이 많으면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쌀의 투명도가 떨어지며, 병해충과 도복 이 많이 발생되고,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과 미질이 떨어짐 ○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시비처방서에 의하여 비료를 주되 보통논의 질소비료 시용기 준은 9kg/10a임 - 맞춤비료: 밑거름(7kg/10a)-새끼칠거름(0kg)-이삭거름(2kg) ※ 탑라이스 : 7kg/10a(밑거름 5.6-새끼칠거름 0-이삭거름1.4)
〈보리수확〉 ○ 보리는 뒷그루 재배를 고려하여 적기에 수확한다. - 조숙종 : 출수 후 40일 전후 수확 - 중·만생종 : 출수 후 36일 전후 수확 - 맥주보리 : 출수 후 43일 전후 수확(단, 제주는 45일 전후) ○ 콤바인 수확은 완숙기(바인더 수확적기 보다 3~4일 늦게)에 가능한 한 이슬이 마른 후 수확하고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한다. ○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는 수확전 잡수, 이형주 제거와 탈곡시 혼종을 방지한다. * 탈곡 시 회전속도는 도정용 650회/분, 종자용은 600회/분 이내로 조절 탈곡 ○ 탈곡한 보리는 건조 및 조제를 잘하여 수매하거나 저장하되 수매용은 수분을 14% 이내 로 말린다. 〈밀 수확〉 ○ 밀은 뒷그루 재배를 고려하여 적기에 수확한다. - 조숙종 : 출수 후 40일, 중만생종은 35일 정도에서 수확 ※ 콤바인 밀 수확시기는 수분 과다에 의한 손실량, 작업능률, 발아율 등을 고려할 때 출수 후 40~45일 정도가 알맞음 ○ 수확방법은 콤바인 수확은 이슬이 마른다음 수확하고 탈곡시 회전속도는 도정용 650회/분, 종자용은 600회/분으로 조절, 탈곡한 밀은 수분 14% 이내로 건조한다. ○ 건조조제 : 건조기 활용시 밀 수분함량이 40%정도이면 30℃이하, 35%인 경우에는 35℃로 건조한다. 건조기 건조시 곡립수분, 송풍속도, 건조시간의 관계 등을 충분히 주 의하여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기타〉 ○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미리 배수로를 잘 정비하여 작물이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제초 를 겸한 북주기와 지주를 손질하여 쓰러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 감자 역병은 온도가 15℃이고 습도가 85% 이상 된 날이 1주일 정도 지속되면 발생되어 피해를 주므로 적용약제를 7~14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 화본과 잡초가 많이 발생한 콩밭은 생육 중에 사용이 가능한 잡초약을 선택하여 잡초 5엽기 이전에 뿌려 방제하고, 일찍 심거나 거름기가 많아 쓰러짐이 우려되는 포장은 본엽 5~7매 때에 순지르기를 해 준다.
○ 보통재배시 고추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준 지 한달이 지난 후 요소 6㎏과 염화가리 3kg을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하는데 웃거름 주는 시기와 비료량은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을 해서 주어야 한다. - 생육상태가 왕성하지 못하면 조금 일찍 질소질을 약간 많게 주어야 한다. ○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효과가 높아진다. ○ 고추밭에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1,200배액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한다. ○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고추밭 배수로를 정비하고, 받침대도 점검하여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 병해충 예찰정보에 따라 방제하되 역병, 담배나방 등은 예방 위주로 약제를 살포토록 한다. 특히 강우가 지속되면 고추 연작지 또는 과습포장에 역병 발생이 빨라질 우려가 있으므로 사전 포장 관찰을 통해 초기에 방제토록 한다.
○ 수박은 15~20마디사이에 착과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박은 세력이 너무 강하여 웃 자라게 되면 열매가 잘 달리지 않게 되므로 웃거름은 초세를 보아 가며 1~2회로 나누어 주도록 한다. ○ 오이, 수박, 참외 등 과채류는 덩굴마름병, 탄저병, 역병 등이 발생하기 쉬우니 예방 위 주로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토록 하고, 장마에 대비하여 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 지역별·품종별로 적기에 수확하되, 장기간 저장용은 약간 일찍 수확하고, 조기에 출하코자 할 때는 다소 늦게 수확하며, 수확 후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관리한다. ○ 마늘은 잎이 50~75% 정도 말랐을 때, 중만생종 양파는 9월 이전에 출하할 때는 100% 도복 후에, 10월 이후에 출하할 때는 60~80% 보복되었을 때 수확한다. ○ 수확한 마늘·양파는 가능한 밭에서 햇볕에 2~3일간 말린 다음 출하 또는 임시저장토록 한다.
〈태풍 및 강풍 사전 대책〉 ○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과수원의 풀은 30㎝ 이상 자라기 전에 베어 주고 물이 잘 빠지도 록 배수로를 손질해 주며, 새로 조성한 과수원에서는 토양 유실이 우려되는 곳에 비닐, 부직포 등을 덮어 주도록 한다. ○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이 빨리 빠지도록 하고, 배수로의 경사가 크고, 긴 경우는 중간에 집수구를 설치하여 유속을 감소시킨다. ○ 강한 바람에 의하여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거나 버팀목을 세워주 고, 저수고 밀식재배 과원은 철선 지주의 당김 상태와 포도 덕 등을 점검·보완한다. ○ 무성하게 웃자란 가지는 나무 내부에 그늘을 만들고, 통풍을 불량하게 하여 꽃눈의 발달 을 나쁘게 하며, 병해충의 발생을 조장하게 되므로 알맞게 솎아준다 ○ 방조망이나 구조물이 있는 과원은 나무에 피해가 미치지 않도록 점검한다. 〈사후 대책〉 ○ 토양이 유실된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으로 채워주고, 토사가 쌓인 과원은 토사를 빨리 제거하며, 유기물이 많이 쌓인 과원은 기비량을 줄인다. ○ 사과나 배나무 역병은 빗물이나 비바람으로 병균이 이동하여 다른 포장으로 전파하여 장 마철에 급격히 확산되므로 과원에 물이 잘 빠지도록 해주고, 나무줄기나 지제부에 발생 되면 조기에 깎아내고 약제를 살포하거나 도포제를 처리하여 병의 진전과 전염을 예방한다. ○ 도복 피해를 입은 나무는 도복된 땅이 마르기 전에 나무를 세워 고정해 주고, 뿌리 주변 에 흙을 채운 후 예취한 풀로 덮어준다. ○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 상처부위로 2차 병원균 침입을 방지한다. ○ 장기강우, 태풍에 의하여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회복을 위하여 요소(0.3%), 4종 복비 등을 엽면시비하고, 낙과된 과실은 모아 묻거나 치운다.
○ 여름철 느타리버섯은 더울 때 재배가 되므로 버섯 특성에 맞도록 환기 및 온·습도 관리를 잘 준다. 온습도 관리가 잘 안되면 기형 버섯이 발생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버섯 균 상이 마르지 않는 범위에서 80~85%의 공중습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품종별 특성에 알맞 도록 온도 관리를 잘하여 품질 좋은 버섯을 생산하도록 한다. ○ 또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지의 손상이 빨리 오게 되므로 버섯 발생 주기별로 환기작 업, 온습도 관리, 병해충 예방을 잘 해주고 사전에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여 고품질의 버 섯이 생산 되도록 한다.
○ 1모작 참깨의 돌림병, 시들음병, 세균성점무늬병은 6월 하순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정 도 동시방제토록 하는데 농약적용가부표를 잘 숙지하여 농약 혼용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하고 가급적 3가지 이상의 농약 혼용은 피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영양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키도록 한다.
〈가축 사양관리〉 ○ 고온으로 소의 식욕이 떨어지므로 가능한 양질의 조사료를 짧게 잘라 급여횟수를 늘리도 록 하고 농후사료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할 때 급여 비율을 높여 주도록 한다. ○ 우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젖소의 몸을 잘 관리하고 깨끗한 목장을 만들어야 하 는데, 젖소의 아랫배 부분이나 유방 주위의 긴 털은 수시로 제거하고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 주도록 한다. ○ 번식용 수퇘지는 고온에 의한 피해가 크므로 기온이 높은 한낮에 어미돼지 우리에 안개 분무기, 팬 등을 작동시켜 주도록 하고 교배는 아침 일찍 이나 저녁 늦게 실시하도록 한다. ○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낮 시간에는 가능한 사료 급여를 피하도록 하고 서늘해지는 저녁 이나 새벽에 사료를 충분히 급여하도록 한다. 〈초지 사료작물 관리〉 ○ 방목 초지는 남은 목초를 베어 주고 완숙된 우분을 주위에 고루 뿌려 주어 목초가 균일 하게 자라도록 하며, 낮은 지대의 초지는 장마에 대비하여 배수구를 정비하도록 한다. ○ 잎이 9~10개 정도 나온 옥수수는 2차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비료를 줄 때는 이슬이나 물기가 없을 때 옥수수 포기에서 10㎝ 정도 떨어진 곳에 주도록 한다. ○ 초지나 옥수수 밭에 멸강나방이 발생하면 사료 작물에 큰 피해를 주게 되므로 수시로 관 찰을 하도록 하고,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하도록 한다. 〈가축 위생관리〉 ○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 및 방역초소 철수 등으로 축산농장에서의 차단방역이 소홀해질 우 려가 있는데 중국, 일본 등 주변 국가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외부인과 차량 출입통제, 주기적인 소독, 발생국가 여행자제 등 방역조치는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한다. ○ 낮 기온이 점차 올라감에 따라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열사병 발생 등을 미리 막아주기 위 해서는 축사 벽·지붕에 단열재를 점검하여 보수하고 축사 주위와 운동장에 그늘막을 설 치하고 환풍기 등을 이용하여 시원한 바람을 불어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 여름철에 축사를 소독할 때는 소독약의 효력 작용시간(10~30분)과 희석 가능 여부 등 을 고려하여 비가 오기 전에 소독을 완료하되, 비가 올 때에는 축사 내부를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비가 그친 후에는 축사 안팎과 분뇨처리장 주변 소독을 실시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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